참치 연승선은 낚시(주낙)로 참치를 잡습니다. 참치횟감으로 사용되는 것은 모두 연승선이 잡아들인 참치들입니다. 횟감용 참치는 크게 BLUEFIN, BIGEYE, YELLOWFIN 등이 있으며 보관에도 횟감용 참치로서의 등급을 유지하기 위해 그 품질을 매우 엄격하게 관리 합니다.

참치선망선은 초대형 어망을 사용해 주로 통조림용 참치를 어획합니다. 참치선망선은 참치 떼를 쫓기 위해 어군탐지기는 기본이고, 헬기, 각종 레이더, 소나(Sonar 음파 탐지기)에 위성통신장비 등 최첨단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. 이렇게 잡아들인 참치는 주로 통조림용으로 가공되며 다른 식품의 원료로도 공급되고 있습니다.

트롤선은 대형어선으로 선박의 선미에서 그물을 투망한 후 일정거리를 이동 후 그물에 포획된 어획물을 갑판으로 끌어올리는 방법으로 조업지에 따라 명태, 오징어 등의 어획물이 어획됩니다.

참치연승선과 같은 방법으로 낚시(주낙)로 북태평양에서 대구를 주어종으로 잡습니다.